다시 돌아가기.... 하루하루 이야기들

뭐가 그렇게 어렵다고.... 글 한 줄 적는게 이리 어려운가...
어차피 그리 대단한 글도 아니면서...

어느 정도 반복되는 일상에 그새 또 적응을 해 버린건지...
하루하루가 또 가벼워졌다... 깃털처럼 날린다...
해야겠다고 맘먹은 일들은... 늦은 밤이 되서야... 죄책감을 깨우고...
아침은 또 아침대로 늘어져서 옆집 아이의 유치원 가는 소리로 눈을 뜬다... 

마음이 느긋해졌다고... 생활이 나태해질 이유는 없다...
나태한가??... 그런 것 같다... 
그런가... 정도의 생각도 위험하다... 난 자신한테 너그러운 타입이다....

핑계거리가 많아져서인지... 지켜보는 사람이 없어서인지... 
조금 더 타이트하게 움직여야 할 것 같다... 
일년 가까이 쉬었으면 됬자나... 정신 좀 차리자... 

2020년 12월 2일 밤.... 다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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