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 이도우 베겟머리 책 한권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 이도우 

"사서함 110호의 우편물"이 나온지도 어언... 십몇년이 넘어가는 것 같은데.. 
그 소설을 처음 읽을 때와 내가 많이 달라져 있어선지..(늙어선지..)

그만큼 가슴에 와 닿는 것은 없다고 말하면서도... 천천히 저릿한 느낌으로...
무겁지 않은 박자의 이야기를 읽은 것 같아서 기분이 좋다...
상처받은 주인공들의 마음이 나아가는 과정과.. 
첫사랑을 다시만난 주인공의 설레임이 전해지는 것 같다...

4부작 정도의 드라마 극본같다.... 

날카롭지는 않지만 피식~하게 만드는 작가의 유머도 좋고... 
다작을 하지 않으시는게.. 나의 경제생활을 안정적으로 하게하심도 좋다... 

주인공이 이야기하는.. 굿나잇클럽이라는거... 좀 땡기기는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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