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엔트 특급 살인 - 충실한 극화 타인의 시선으로


오리엔트 특급 살인... 오리엔트~특급살인이 아니라... 오리엔트특급~살인... ㅎㅎ

조금 추리소설을 빨리 읽기 시작해서.. 6학년 정도였나... 
갑자기 셜록홈즈보다 더 재미있는 추리소설이 있다고... 알려준 누군가 때문에~
아가사 크리스티에 한동안 허우적대며 지냈던 기억이 납니다...

토요일 아침에 극장에서 봤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결론을 알고 보는 것도 나쁘진 않은 느낌이네요... 
오히려 한번도 소설을 읽지 않은 사람이라면... 어 뭐지??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느낌입니다...
뭐.. 그렇기도 하거니와... 그렇게 결론을 숨기려는 의도도.. 그렇게 크지는 않아 보입니다...
그래도... 스포일러 없이 글을 쓰기는 거의 불가능 합니다... 

스토리가 정해지고 나니.. 배우들의 연기가 보입니다... (뭐 그렇다고 제가 전문가는 아니니..)
약간 과장된 톤이랑 연극느낌이 나는 연출입니다... 그게 나쁘다는 정도는 아닙니다...

솔직하게 기대만큼은 아닙니다.. 뭐 그 기대가 구체적으로 어떤 건지도 모르겠지만요...
그래도 미셀파이퍼 연기가 제일 눈에 띄네요... 
그리고... "회색의 뇌세포" 에큘 포와로 형사는 제가 어릴때 상상한 것과 꽤 비슷했던걸로...ㅎㅎ

다른 작품들은 안나온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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