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에 대한 생각 하루하루 이야기들

평상시에 전기차에 대해서는... 좀 부정적인 시각을 갖고 있는 사람입니다...

제가 거주하고 있는 구형...아파트..(지하주차장도 없이 이중삼중 주차를 해대는...)를 
생각할 때... (제가 기준이 되면 당연히 안되는 거지만... 제 생각이니까요~~)  
제주도 정도의 한정된 조건이 아니면 힘들지 않겠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얼마전에... 제주도에서 아이오닉을 열흘정도 렌트를 했었는데... 
원체 불안한 것을 싫어하는 성격이라 운전 가능거리가 100km 미만이 되면 
충전 생각 밖에 안들어서... (풀 충전되면 200 쫌 넘는데~~ ㅎㅎ) 
전기차 대수에 비해서 충분하다는 시설... 좀 부지런히 오전에 움직이면... 
충전을 못하거나 기다리거나 한 적은 별로 없었습니다만... 

결론은... 내 고정된 충전용 주차공간이 있지 않는한 힘들지 않을까....
대세로 자리잡는 시간이 우리나라에서는 좀 걸리지 않겠는가... 하는 생각이었죠,,..

그런데... 며칠 전에... 강남 고속터미널에 심야 영화를 보러갔다가... 
테슬라 충전공간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뭐... 놀랄 일이 아닐 수도 있고... 괜한 생각인지도 모르고... 의도된 광고효과일 수도 있지만....
아... 인제 전기차가 진짜 좀 팔리는 건가... 하는 생각이 조금 들었습니다.... 
요새 나오는 차들은... 400km 이상 거리가 나온다니까... 엔간해서는 급하게 충전소를 찾을 일은 없겠죠..
배터리야 계속 좋아질테고... 성능은 계속 좋아질테니... 

아직도 솔직히 테슬라는 사기에 가깝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므로 좋아하지는 않습니다만... 
(사업가로는 인정합니다만... 엔지니어 관점에서 볼 때 좋아하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오해를 ... ) 
언젠가는 터닝포인트가 확실히 올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만... 그게 Model3 이라는 생각은 아닙니다...

저는 오히려... 
택시 개념의 자율주행이 되는 공유 차량의 형태가 보급되는 시점이 그 포인트라고 생각됩니다...
그러니...까 뭐랄까... 
기존의 차량업체... 테슬라까지도... 바보가 되는 순간... 진짜 구글,네이버 뭐 이런 애들이 
꼭 자동차라고 불리기를 거부하는 순간.... 어.... 무슨 이야기를 하는거였죠??? 

업계에서 빠진지 아직 두달이 채 안되어서... 아직도 보수적인 사고를 하는 것 같기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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