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 드라이버 - All you need is one Killer track 타인의 시선으로


오프닝과 함께... 은행강도가 시작되고... 차에서 기다리는 주인공... 
온몸으로 음악을 맞추다가... 도주시작... 현란한 움직임의 차량... 
빨강 스바루를 타고 도시를 휘젓는 음악... 

일단 영화의 하이라이트는 이 시작의 10분 정도이지만... 
전체적으로 보아도 뭐 나쁜 정도는 아니라는 느낌입니다.... 
영화가 끝이 어떻게 될지 예상은 잘 안갔지만.... 그렇게 궁금하진 않았던 정도... 

범죄영화 주인공치고는 조금 유약해 보이긴 하지만...
감정이 눈에 보이는 얼굴은 조금 신선해 보이기 까지합니다... 
아... 다시 보니 "안녕 헤이즐"의 남자주인공이었군요... 어째 낯이 익더라...

뒤로 갈 수록 조금 액션이 아쉬운 느낌은 있지만... 
음악이랑 너무 잘 어울리는 영화가 아니었나 하는 생각입니다... 

감독이 재능을 허비하고 있는 정도는 아닌 것 같습니다.. ㅎㅎ

발레리안 - 천 개 행성의 도시 타인의 시선으로



나름 SF 장르를좋아라 하기도 하고...
뭔가 믿음직스럽지는 않지만.... 재기발랄한 아이디어를 감상하기 위해서... 과감한 결정이었습니다.
개봉한지 꽤 된것 같은데... 낮시간이라 그런지 빈자리가 별로 없더라구요...
상영관 수나 타임이좀 없어서 그런가...

얼핏 듣기론 70년대의만화 원작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조금걱정을 하긴 했습니다만...
걱정한 정도는 아니긴하지만.... 요즘영화 같이 리얼리티(?)를 추구하는 정도는 아니라...
영화 전체적으로 CG가큰 역할을 하는해서...
전체적으로 별로무겁거나 심각한(?) 이미지가 아니다보니...
조금 대상연령층이 낮게느껴진다고나 할까...

스토리는.... 뭐랄까... 주인공들이 미래의경찰, 특수요원 같은 느낌이라...결국 범죄와미션... 뭐그렇고...
주인공인 데인드한의 경우는 ... 글쎄... 별로크게 매력적인 느낌을보여주지 못하는 반면...
여주인 카라 델라바인(?) 이 차라리더 부각이 되는듯 합니다...
물론 리안나가 신스틸러 수준이 아니라.... 주인공 급입니다... 구지.... 죽... (스포방지...)

영화 초반에 “천개의 행성”이라고불리우는 세상이 어떻게만들어지는지...
그 부분이 좀... 인상적이었다고 할까... 현실적인 느낌이들었습니다... 언젠가는... 하는 느낌...

더 테이블 : 비오는 날 커피가 땡기는 정도.... 타인의 시선으로


어느 고즈넉한 카페 창가 자리에 앉은 네 커플(?)의 대화를 따라 흘러가는 영화입니다...
정유미 / 정은채 / 한예리 / 임수정 이렇게 네명이... 어떤 사람들을 만납니다...
이제 와 보니 더욱 찌질해진 예전 남자친구도 있고...
썸타다 갑자기 외국으로 사라졌다가 이제야 돌아온 남자도 있고... 등등..

카페란 자리가... 뭐 어제 오늘 맨날 보는 사람들끼리 갈 수도 있기는 하지만... 
오랫만에 누군가를 만나는 자리이기도 하겠지요... 
아니면 처음 만나는 설레는 자리일 수도 있겠구요... 
제법 감정이 두근두근 해지는 곳 이겠군요... 생각도 못하고 있었네요... 

간만에 만나는 사람도 없고... 새로 만날 사람도 없고... 
저는 좀 그렇군요.... ㅎㅎ 

영화는... 점심때 부터 밤까지 시간에 따라 흘러갑니다... 
네 에피소드가 이어져 있는 것은 아니지만... 여배우의 얼굴 선을 강조하는 이미지는 
동일한 방향에서 계속적으로 보여지기 때문에... 물론 다른 배우지만 비슷하게 느껴집니다..

개인적으론 정은채의 얼굴이 굉장히 예뻐보이더군요... 
맞은 편 남자 얼굴을 똑바로 쳐다보지도 못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네요... 

뭐...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무슨 이야기를 하려고 하는지는요... 
그냥... 사람은 누군가를 만나면서 살아가는데... 그게 내맘같이 잘 되는건 아니지만... 그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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