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토리 부타... 여러가지 놀 거리들

 

모기 때문에 잠 못 이루는 밤이 계속되면서... 향이라도 피워야지..... 하다가..
사게된 "카토리부타(라고 하더군요...)" 입니다...

뭐 대단한거 아니겠지 해서 검색해봤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살 수가 없어서...
하다가... 괜히 오기가 생겨서 일본에서 주문했습니다.... 

얼추 만오천원 미만 가격인데... 배송비가 만오천원 나왔던것 같습니다...
일본 가깝기는 가깝네요... EMS 배송 보낸지 딱 이틀만에 도착했습니다... 

딱히 모기향을 고정하는 부분이 있는 것은 아니고... 위의 철사로 매달아 놓는 것 같습니다.
쩝... 이게 뭐라고... 에혀.... 심심하니까 안하는 짓이 없습니다...~~a


북유럽 신화 - 끝이 있는 이야기... 베겟머리 책 한권


북유럽 신화에 대한 내용입니다... 작가가 "멋진 징조들"의 닐 게이먼이군요...
그리스-로마 신화에 비하여 사람들의 관심이 부족했지만...
요새 마블 영화때문에 익숙해진 토르, 로키, 오딘의 이름을 볼 수 있는 북유럽 신화입니다..

며칠 전 KTX 타고 대구를 다녀오는데 기차에서 간만에 즐겁게 읽었습니다. 
전에 집에 있던 책은.... " 안인희의 북유럽신화..인데... " 1권 밖에 안 샀군요...
어째... 뒤에 나오는 라그나로크... 내용이 처음 보는 내용이더라... ㅎㅎ

뒷부분에 집중해서 봤습니다.... 
결국... 절대적인 지혜를 얻은 오딘도 피할 수 없는 파국을 맞습니다.... 
그 부분이 재미있더라구요... 좀 무섭(?)기도 하지만... 종말론적인 이미지입니다...ㅎㅎ 

신들의 세계의 멸망인 라그나로크는...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이야기라고 나옵니다...
하지만.... 그것은 언제인가 미래에 일어날 일이고... 피할 수 없는 운명이라고 되어있습니다.
게다가... 책의 맨 마지막 한 두 페이지는... 
작가의 첨언(?)이 아닐까하고 의심할 만한... (별로 중요한 이야기는 아니지만..) 그런... 

....

마블 영화에서는 로키가 오딘의 아들이자 토르의 동생 쯤으로 나오는데...
원래는 그런 설정은 아닌가 봐요..... 

- 17년 7월 18일 KTX 기차에서 읽음 

덩케르크 - 배가 무서워.... 타인의 시선으로


실은... 무슨 이야기를 해야할 지 잘 모르겠습니다....
 
어떤 서사... 스토리가 메인이 되는 영화가 아니라 우와~ 감동이야~ 하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물량공세로 정신없는 영화도 아니고... 
별로 할 이야기가 없는게 사실입니다... 
아니 제가 말로 글로 표현할 수 있는 것이 별로 없다고 하는게 맞겠죠...

차분한 느낌입니다... 어거지로 감정을 끌어올리는 컷도 별로 보이지 않고...
단순히 등장하는 여러 인물들의 표정과 분위기 만으로도... 
절망적인 상황과... 공포... 그런 것들을 충분히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 괜히 놀란 감독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구요... 
100% 만족한다는 뜻은 아닙니다... 역시 전쟁영화라면... 기대하는 바가 있으니까요... 
하지만... 이 영화가 기대와 다르다고 해서 수준이하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은 없을 겁니다...

호불호는 갈리겠지만.... 

배...를 좋아하지는 않습니다만.... 실제로 배를 타본것도 손에 꼽습니다....
전쟁상황에서 호위하는 공군이 없는 배는 정말 무력하네요... 
배에... 대한 안좋은 이미지만 생긴 것 같습니다..

오전 극장이었는데... 사람이 제법 많았습니다....
그 이유는 정확하게 모르겠는데... 시간이 교차되는 편집은... 집중을 방해한 느낌이었습니다...
아... 제가 밤을 새고 아침에 봐서 졸린것 까지는 아니고... 좀 멍~ 했는데... 
보다가 어?? 어?? 몇 번 했습니다.... 

그래서.. 결론이... 뭐냐... 잘 모르겠습니다.... 

-17년 7월 20일 오전 메가박스 센트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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