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를....살까... 하루하루 이야기들

약속 시간이 좀 남아서 홍대앞 담길을 따라 걷던 중에..
새똥을 머리에 정확하게 맞았다....

로또를 한 장 더 살까.... 이번 주는 벌써 샀는데...
연금복권이라도 사 볼까... ㅋㅋ

뭔가 기분이 복잡미묘하게 선택받은 느낌이랄까.....

자전거 전시회...과천과학관 여러가지 놀 거리들

동생이 자전거에 빠진지 몇년 되는거 같은데... 
(아직도 쫄쫄이 바지를 입고 전국을 누비고 있습니다...)
과천 과학원에서 자전거 전시가 있다고 해서.. 같이 가보았습니다...

소장품으로 고전 자전거에서 최신 자전거까지 전시가 되어있었습니다...


사람 발이 주동력원인 자전거에서 부터... 


빈폴(?) 스타일의 자전거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기계과 출신이다 보니... 여러가지 기계요소들...
브레이크나 조향.. 페달 구조 등이 발전되는 형상을 볼 수 있어서... 나름 의미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어린이들을 위한 전시인 듯 한데... 그렇기에는 설명이 너무 없다는 느낌이었습니다...

저도 뻠뿌를 좀 받아서.. 올해는 접이식 자전거 "버디"를 꼭 사고 말겠다는 생각을 하긴 합니다만...
그렇다고 열심히 탈 것 같지는 않습니다... ㅎㅎ 
그리고.... 동생이 자전거 좀 적당히 타고 돌아다녔으면 합니다... ㅋㅋ 

추억의 학교 앞 식당들... 복성각, 고바우, 한옥집.. 하루하루 이야기들

엊그제 일이 있어서... 신촌에서 형님들을 좀 만났습니다...
학교에서 회의 좀 하고... 저녁때가 다 되서...
"고바우"에 가 있어... 좀 있다 갈께.... "하시는 겁니다...

얼떨결에...네~ 하고... 고바우가 어디지...하고 다른 형한테 슬쩍 물어보니...
"허... 이놈 봐라... 복성각 옆에 있는거자나..." 하십니다...
띵... "복성각은 어디죠??" 하니까... 그냥 웃고 마시네요... 

형님들한테 붙들려 좀 가다보니 아... 그래... 이게 복성각이지...
그 옆에 고깃집 이름이 고바우랑 한옥집이지... 싶었습니다...
(신촌 독수리다방 뒷 골목에 있는 가게들 입니다...) 

졸업한지... 십 년도 아직 안됬는데... 
설마 그 이름들을 까먹을지 정말 몰랐습니다...
그래도... 신촌 바닥에 95년도에 들어가서... 2009년이 되어서야 나왔으니까... 
횟수로 15년이나 있었는데... 

거기서 먹은 탕수육이 몇 그릇이며... 거기서 먹은 목살이 몇 인분이었을까요...
그런데... 그렇게 쉽게 까먹더군요...
(진짜로 치매검사라도 받아볼까...싶었습니다....) 

형님들한테 잔소리 간만에 들어가면서... 목살에 껍데기에... 소주에...~~ 
간만에 예전으로 돌아간 느낌이었습니다만.... 좀 씁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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